재테크 따라하기

투자기초, 달러 투자에 어떤 방법이 있을까?

01012 2021. 6. 2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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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인해 주식, 부동산 하물며 금까지 엄청난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잘 잡으신 분들은 큰 수익을 보셨으리라 예상이 되는데요.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달러의 상승을 예측하고 투자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달러는 미국의 화폐단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인데요. 1100원미만에서 천천히 예금 넣듯이 몇년간 매집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자 환율은 1128원입니다.



그렇다면 달러를 투자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달러예금, ETF, RP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달러 투자방법에 대해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달러 예금

가장 먼저 소개드릴 상품은 달러 예금입니다. 다들 예금 통장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달러예금 또한 시중 은행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고, 예금자 보호(최대 5천만원)가 되며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물론 달러 또한 정기예금, 적금 상품이 있으니 조금 더 장기로 보유하고자 한다면 이율 혜택까지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자에 대해서는 15.4%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단기로 환테크를 하고자 한다면 보통 예금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어플을 통해서도 환전이 가능하니 접근성도 좋습니다. 이 경우 이율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달러를 보유한다는 개념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2. 달러 etf

달러 etf는 exchange trade fund로 쉽게 말해서 펀드입니다.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를 통해 주식처럼 매수, 매도하면 되는 투자상품입니다. 예금이나 RP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낼 수도 있지만 위험성도 있으니 자신의 투자 성향과 그에 맞는 투자 계획을 세워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종류는 정말 다양한데, 달러의 약세를 기대하고 매수하는 인버스 상품도 있습니다.

3. RP
RP란 Repurchase Agreement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증권사의 CMA와 비슷합니다. 가입도 증권사나 제 2 금융권에서 가능합니다. 금리는 예금보다 높은 수준이며, 특판시 꽤 좋은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금자 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약정기간을 채워야 가입 시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증권사를 통해 가입한다면 정기예금보다 더 나은 상품 같습니다. 환전우대와 프로모션을 잘 찾아서 가입하시길 추천합니다.

 

 


그 밖에 달러 투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알고 싶으시다면, 박곰희 TV의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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