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짐에 따라 경제활동의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7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도입됩니다. 현행 5단계 체계를 4단계로 줄이고, 수도권 또는 비수도권을 구분지어 상이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그 이유는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의 경우 감염의 유행 규모가 크기 때문인데요. 수도권에는 거리두기 2단계, 비 수도권에는 1단계가 적용됩니다. 수도권에는 서울, 경기 및 인천지역을 포함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적모임 등 각종 행사에서 인원을 계산할 때 빠지며, 사회적 거리두기 1~2단계에서는 직계가족은 자유롭게 모일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어플 COOV를 통해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하여주세요.) 수도권 지역은 개편안 2단계를 적용하되 2주(7월 1일부터 14일까지..